본문 바로가기

홋카이도/오키나와3박4일

오키나와 카페 추천, 바다가 보이는 도자기 카페 도카도카

풍경이 아름다운 오키나와 카페 도카도카

리잔시파크, 썬마리나, 카후 리조트, 몬트레이 호텔, 문비치, 르네상스 리조트에서 가까운 카페




 カフェ 土花土花

 
 가는 방법 : map code 206 097 032*14
   전화번호 : 098-965-1666
   영업시간 : 11:00~17:00


 


 실제로 가보니 위치가 내가 묵던 몬트레이에서 너무 가까워서 ( 길만 좋다면 걸어갈수도 있는 거리 ) 깜놀. 중부의 리조트단지쪽에 있기때문에 리잔시파크 ,썬마리나, 카후리조트, 몬트레이, 문비치, 르네상스등에서는 (길만좋다면 ) 걸어다닐정도로 가깝다. 단, 오키나와는 길이 차도만 있는 경우도 있으니 차로가는 것이 안전은 하다.



 나하에서 츄라우미 가시는 길에 들러도 좋을듯. 사실 츄라우미쪽이나 남부쪽에는 더 풍경이 예쁜 곳이 많으나 오키나와 중부에는 풍경보이는 카페가 많질 않고 또 도자기도 파는 카페라 굿. 







 인스타그램인가 어디에서 사진만 보고 뿅! 바다가 너무 이쁘게 보이길래 가보고 싶었던 카페 도카도카. 도자기 공방도 함께하고 있어서 도자기를 좋아하는 엄마에게는 딱이겠다고 생각해서 가게 되었다.








 생각보다 도자기의 종류가 많다. 오키나와는 도자기와 유리가 유명한가 보던데 도자기의 거리등 가보고싶은 곳이 많았으나 가질 못해 약간 아쉬웠다. 





 

 질에 비해 가격도 비싸지 않고 작은 소품에서 큰 인테리어 용품까지 도자기로 된 별게 다있다. 





 주말이라 사람이 꽤 많았다. 





 이 집이 유명한건 도자기도 있겠지만 바다가 바로 보이는 테라스때문. 저렇게 테라스 끝쪽에 카운터가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차나 식사를 할 수 있다.






 저 테라스에 앉아서 있다보면 보이는 풍경. 푸르른 나무들 사이로 파란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바로 바다 앞에 있는 카페도 아니건만, 산위에 위치를 잘잡아서 어찌나 아름다운지.. 바다를 바라보면서 식사하는 게 너무 운치있다.











 식사에 나오는 도자기들. 도자기들이 하나같이 손에 착착 달라붙으면서 예쁘기도 예뻤는데, 내가 사용한 식기를 구입도 할 수 있단다. 저기 물단지는 쓸일이 없어서 못샀지만 너무 예뻐서 여러번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ㅠ



정갈한 음식들







 식사로 시킨 타코라이스와 피자. 피자는 1300엔이었는데 크기가 여자분이면 2명이서 나눠먹으면 딱 될정도. 실제로 다른 테이블에서는 그렇게 많이 먹고있었다. 피자 아래 접시도 도자기인데 피자 전용 도자기 접시인듯.ㅠ 피자 접시라니 정말 쓸데없는데 정말 사오고 싶었다. 가장 아쉬워ㅠㅠ 





 타코라이스. 가격은 800엔인가 900엔으로 저렴했는데, 음... 맛은 그냥 내가 아는 그 타코라이스? 이집은 피자가 유명하다더니 피자가 그나마 더 맛있다. ( 사실 맛은 둘다 보통이다. 풍경과 도자기 보고 가는 집이다 ㅋㅋ )


 커피는 맛있었다.






 곳곳에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있어서 사진 찍을 곳도 많고 점원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풍경이 아름다워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카페. 다만 가실때 위치가 좀 외지니 꼭 네비게이션키시고 가시길. 





 

오키나와 3박4일 여행 보러가기 click

 

   

 

로그인 필요없는 공감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