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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오키나와3박4일

오키나와 호텔 추천 몬트레이 시설2

오키나와 몬트레이 호텔 시설

호텔 비치


 워낙 이번 여행, 호텔에서 나오지를 않고 놀았던 지라 사진이 거의 호텔 사진밖에 없다 ㅋㅋ 하지만 몬트레이 호텔 가실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것이라고 믿고..


 위의 사진은 몬트레이 호텔 비치이다. 수영장에서 이어진 곳은 아니고 호텔의 다른 쪽에 있다. 




 모래가 우리가 아는 고~운 모래는 아니고, 놀이터 모래정도 된다 보시면 된다. 비치에서는 보통 그래서 해수욕보다는 비치스포츠가 많이 이루어지는 모습이었다. 


 우리가 갔을때는 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바닷가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옛날에는 비치가 딸린 호텔에 꼭 가려고 했는데, 요즘 바다에서 늘 소금물 먹고 파도에 치이고 해서... 몰디브 같은데 가지 않는 이상 풀장보다는 바다를 보는 뷰 & 수영장이 중요한것 같다.. 



몬트레이 호텔 안 도자기 샵




 오키나와는 도자기와 유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몬트레이 호텔에도 도자기 샵이 있었다.





 

 괜찮은 가격으로 도자기를 살수 있는데, 그보다 좋았던게 여기는 도자기 굽는 체험이 가능했다. 어린이랑 가는 분들은 좋을듯. 


실제로 우리가 갔을때도 고등학생들이 앉아서 오키나와식 도자기를 만들고 있었다. 



비치 채플


 우리나라사람들이 제주도를 생각하는 것과 일본 사람들이 오키나와를 생각하는 것은 비슷한것 같다. 본토 사람들에 의한 아픈 차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금은 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다는 것.. 


 또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사람들 초대해서 서울에서 복잡복잡 하게 결혼식 하느니 제주도에서 예쁜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도 늘고있는데 일본 역시 오키나와에서 채플웨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몬트레이를 비롯한 호텔들에서 채플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몬트레이 호텔 채플은 밤에 보는것 혹은 사진으로 보는게 좀더 이쁘다 ㅎㅎ 


 



 채플옆에 있는 종. 아주 늦은 시간만 아니면 채플이나 종에 가서 얼마든지 사진을 찍을수 있다. 엄마랑 나도 둘이서 종 땡땡땡~ 



바다가 훤히 보이는 로비




 몬트레이는 호텔 곳곳에서 비치가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라운지, 로비, 방, 헬스클럽까지.. 정말 예쁘다ㅠ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바다. 


오키나와는 정말 날씨가 중요한것 같다. 아무래도 섬이다보니 날씨가 좋아야 바다색이 더 예쁘게 보이고 할 것도 많아지는 것 같다.




 


  

 엄마가 몬트레이 호텔에서 가장 좋아하셨던 것중에 하나가 곳곳에 예술품이 있었다. 조각상, 회화등등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어서 엄마는 돌아다니면서 꼼꼼히 구경하셨다. 물론 아주 고가의 예술품들은 아니겠지만 눈을 즐겁게 해주기에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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