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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여행/6박7일방콕

남편과 방콕! 카오산로드 맛집 길거리 버거 PaulyBee's American Burger

트립어드바이저 카오산로드 맛집 PaulyBee's American Burger

 

 

 

 

카오산 로드의 길거리 맛집들에 푹 빠져서 또 뭐가 있을까 인터넷 서칭을 하다가 트립어드바이져에서 확인한 햄버거집. 카오산로드는 서양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버거집이 있나본데 서양인들이 맛있다고 추천한 버거집이니 괜찮겠지~ 하며 시간에 맞춰 갔다.

 

5시에 시작한다했지만 5시부터 준비해서.. 실제로 먹을수 있었던건 6시즈음.

 

 

메뉴

 

비프버거 80 바트

치킨버거 60바트

포크버거 60바트 등.

 

치즈나 패티를 추가해서 넣을 수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이 집은 카오산로드가 아닌 람부뜨리 로드에 있다. ( 바로 옆길 ) 카오산쪽에 자주갔지만 카오산보다는 람부뜨리가 나는 더 재밌었다.

 

 

주문을 하면 우리네 토스트 굽듯이 쓱쓱쓱 패티를 굽고 달걀을 굽고 베이컨을 구우면서 만들어준다. 우리나라 토스트 굽는 판에서 이렇게 햄버거두 팔아도 잘팔리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시킨 비프버거. 베이컨이랑 달걀후라이랑 치즈 추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우왕.. 맛있겠다.

 

 

 

완성품.

 

서양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것같은.. 딱 수제버거다. 아주 맛있고 잘만든 수제버거. 길거리에서 파는 거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퀄리티의 수제버거라 너무 좋았다. 한 6천원쯤해도 괜찮을텐데 우리돈 3천원쯤이믄 먹을수 있으니 완전 개이득! 길거리에서 햄버거를 우걱우걱 먹어가며 카오산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위치

 

 

지도의 그린하우스 레스토랑의 반대편에 있다.

 

영업시간

 

5pm 부터라고 써있긴한데 우리가 정확히 시간에 가보니 아직 안했다.. 대충 어두울때 시작해서 밤늦게 끝나는듯. 6시이후에는 대부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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