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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홋카이도이야기

홋카이도 오비히로 나카사츠나이 미술촌내 레스토랑 포로시리

숲속의 레스토랑 ポロシリ




이미 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나카사츠나이 미술촌내에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숲속에 작은 오두막처럼 있는 레스토랑은 숲속 풍경을 즐길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소박한 실내. 깨끗하고 괜찮았습니다. 창가에 앉으면 숲이 보여 좋았구요.





이곳은 원하는 음식을 시켜서 들고와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음식들이 대체로 일식이고 깔끔합니다. 일인당 예산은 1000엔정도.





우동. 딱히 우동이 맛있는 집은 아니었는데 저희 어머니는 두고두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이집 우동이 그렇게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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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음식이 간이 대체로 일본답지않게 세지않고 유기농음식이라는 표시는 없지만 제철 야채와 제철 재료들을 잘 쓴 음식들이란 느낌.





맛있었던 두부.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비히로가 사실 맛집천국이긴 한데, 깔끔하고 깨끗한 일식하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집이 (제기준) 많지 않아요. 이집은 그중에서도 깔끔하고 간이 세지않으면서 아름다운 숲속에 위치해있다는 점에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자세한 가게 정보는 나카사츠나이 미술촌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영업시간이 같습니다. )




나카사츠나이 미술촌 포스팅 보러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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