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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프라하에서 드레스덴 가기 (프라하 중앙역, 기차표 구입, 당일치기, 당일구매) 나는 프라하->드레스덴 티켓을 당일에 프라하 중앙역에서 구입해 다녀왔다. 프라하에서 드레스덴 가는 기차표 미리 예매하기는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설명해놓았으니, 나는 프라하에서 갑자기 당일치기로 드레스덴을 갈 경우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시간표 확인하기 프라하-드레스덴 시간표를 확인 하려 하려면 가장 좋은 곳은 독일철도청이다. 참고로 이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프라하와 드레스덴을 넣으면 시간이 나온다. (드레스덴->프라하 시간을 찾으려면 글자를 반대로 넣으면 된다.) 프라하->드레스덴 가는 기차는 대략 2시간마다 한대씩있다. 직행을 타면 2시간조금더 걸리는 거리. 프라하역에서 기차표 사기 (기차티켓 사기) 프라하 중앙역 (흘라브니 나드라지 , Praha hl.n., Hlavni.. 더보기
19. 독일 드레스덴 도자기 쇼핑. 그후 사고치며 프라하로ㅠㅠ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드레스덴 살게 왜케 많아 프라하에 있다가 독일에 오니 프라하에서는 보지 못한 물건들이 많아 엄마와 나는 눈이 휙휙 돌아갔다. 위의 캔들라이트는 드레스덴의 모습이 그려져있는 도기인데 너무 이뻐서 구입. 두개살까 하나살까 하다가 카드가 안되서(이때부터 유로가 쪼달리기 시작) 그냥 하나 구입.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엄마는 반지를 고르고 있었다. 커다란 알이 박힌 반지.. 난 누구랑 쇼핑할때 거짓말을 못한다ㅠㅠ 엄마가 어떠냐고 물어봐서 말.. 더보기
18. 독일 드레스덴에서 폭풍 쇼핑! 알트마르크트 갤러리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비가 뚝뚝 오기 시작하다 드레스덴을 이곳저곳 구경하는데 비가 뚝뚝..오기 시작했다. 원래도 한방울, 두방울 내렸었는데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 뛰..뛰어야한닷! 개인적으로 드레스덴은 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리우는데... 예쁜 도시인 것은 맞지만 피렌체에 비할바는 아닌듯. ~~의 ~~ 라고 불리우는 곳은 원조보다 나을 수가 없긴 하지만서도. 너무 기대하고 가지 않으면 괜찮을 곳. 여기는 레지던츠 궁전 안쪽. 많은 사람들이 비를 피하며 서 .. 더보기
17. 드레스덴 슈탈호프벽 군주의 행렬, 기념품쇼핑!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드레스덴 미술관에서 폭풍쇼핑 우리는 구시가지를 산책하다가 드레스덴의 미술관에 들어갔다. 이곳은 회화뿐 아니라 장식등등의 많은 전시가 되어있는 곳. 우리가 보기엔 딱히 취향인 박물관은 아니어서 들어가서 구경만. 이 건물이 신기했던 것이 4면이 건물로 휩싸여있는 곳의 한가운데에 천장을 유리로 덥어놨다는 점. 그래서 굉장히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이 났다. 비교적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나는 다른 드레스덴의 건물과는 달리 이 건물은.. 더보기
16. 츠빙거 궁전, 드레스덴 구시가지 산책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드레스덴 국립 미술관 드레스덴의 미술관(Old Masters Picture Gallery)은 라파엘로의 마돈나를 비롯해서 유명한 작품들이 많다. 찾아가는 방법은 츠빙거 궁전에 있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이 휴일! 유럽의 대부분의 미술관(휴일이 있는 곳들)은 월요일에 쉬는데.. 아무생각없이 월욜날 드레스덴에 온 내가 잘못이지ㅠ_- 프라하 미술관이 월욜날 쉬다고 해서 월욜날 드레스덴에 왔는데 드레스덴 미술관도 휴..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 구시가지 맛집 Cafe Schinkelwache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맛집 Cafe Schinkelwache 가게이름 : Cafe Schinkelwache 주소 : Am Theaterplatz 2, 01067 Dresden, Saxony, Germany (Innere Altstadt) 전화번호 : 0351 / 490 39 09 가격 : 커피한잔 2.2유로 맥주한잔 2.5유로 식사 11.9유로 2개 28.5유로. 메뉴 : 여러가지 종류의 파스타나 고기 요리들. 서비스 : 그냥그냥. 딱히 좋았던 것도 딱히 나쁜것도 없었다. 특이사항 : 이 곳을 찾아갈려면 잼퍼오퍼로 가면 카페가 바로 보인다. 거꾸로 말하면 카페에서도 잼퍼오퍼가 보인다. 장소가!!!!!끝내줘요~ 맥주종류. 물론 프라하보다는 비싼데 못먹을 정도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 더보기
15. 드레스덴 도착, 관광안내소. 잼퍼오퍼 앞에서 런치.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드레스덴 중앙역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은(feat 홋카이도 깡시골사는 수우판다) 스타벅스 보면 나도 모르게 사진 찰칵찰칵. 독일 스타벅스 하면 생각나는 게 두개가 있는데, 뮌헨에서 갔던 스타벅스에서 강아지를 데려와서 여자가 소파에 누워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커피마시던게 기억난다. 아무리 유럽이 애견문화가 발달해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마치 자기네 집 소파에서 강아지랑 뒹굴듯이 뒹구는 그녀를 보고 충격! 또하나는 일본인 관광객이 스타벅스에 .. 더보기
14. 체코 프라하에서 기차타고 독일 드레스덴으로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 중앙역으로 가기 프라하에서 보통 사람들이 많이 가는 근교는 두군데이다. 체코의 체스키. 독일의 드레스덴. 체스키는 예쁜 마을이고 드레스덴은 미술관을 비롯하여 볼 곳들이 많다. 우리는 체스키를 갈까 드레스덴을 갈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드레스덴을 가기로. 두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미술관을 좋아하는 엄마때문이었고 두번째이유는 전날 예약하려 하니 체스키로 가는 버스가 다 예약이 꽉차있었기 때문이었다. 드레스덴으로 가는 버스도 마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