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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오키나와 공항(국내선, 국제선) 면세점 오키나와 공항 국내선 오키나와 공항은 (일본의 대부분의 공항이 그렇듯.. ) 국내선이 국제선이 더 상점이 많다. 국내선에는 드럭스토어, 서점, 음식점들이 다양하게 들어와있다. 급하게 살 약이 있어서 약국에서 약 구입. 가격은 당연히 공항밖에 비해서 비싸지만 대충 필요한 약들은 다 들어와있다. A&W 버거 그리고 공항 A&W버거에 갔다. 먹을 시간은 없어서 테이크아웃. 버거 종류도 다양하고 루트비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세트가 1000엔정도로 영 저렴한 편은 아니다ㅠ 물론 수제버거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이건 체인인데.. 1000엔은 좀 가격이 비싼것같다. 먹고 갈 수도 있고 가져갈수도 있다. 가격차이는 없다. 가져가서 먹었는데.. 맛은 있는 편. 근데 와~ 이것때문에 오키나와 와야겠다 하는 수준은 아.. 더보기
오키나와 공항 가까운 관광지, 우미카지 테라스, 세나가지마 온천 바다가 보이는 우미카지 테라스, 세나가지마 온천 전 글에 쓴 대로 우리가 갔던 POSILLIPO 우미카지 테라스, 세나가지마 온천호텔은 다 붙어있었다. 주차는 세나가지마 온천호텔 주차장에 주차했고, 다 도보로 이동가능. 걸어도 한 2~3분. 서로 건물에서 다 보일정도이니 붙어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우리는 밥을 먹고 배를 퉁퉁 때리면서 우미카지 테라스로 걸어갔다. 우미카지 테라스 우미카지 테라스는 오키나와 나하공항의 차로 5분거리에 있는 세나가지마에 있는 관광지이다. 오키나와의 산토리니~ 라는 표현이 가끔 보이던데 그렇다고 보기엔 좀 크기가 너무 작다 ㅋㅋ 너무 큰 기대 없이 가시면 더 좋을 듯. 확실히 산토리니나 다른 하얀 마을들을 생각하며 만든 티가 난다. 작은 가게 십여개가 모여 하얗게 지은 단지.. 더보기
21. 프라하 쇼핑몰 팔라디움에서 만난 반가운 기계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의 최대규모 쇼핑몰 팔라디움으로 팔라디움은 프라하의 시내에 있는 쇼핑몰로, 프라하 시내 최대규모의 쇼핑몰이다.우리가 묵는 인터컨티넨탈호텔 주변에는 제대로 된 큰 슈퍼가 없어서 그나마 가까운 ( 걸어서 15분 거리) 팔라디움에 여러번 가보려했는데 늘 시간이 안나서 겨우겨우 마지막날 가게됐다. 실제로 가보면 우리나라 영등포 타임스퀘어나 여의도 ifc몰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쇼핑몰. 슈퍼부터 브랜드,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찾는 화장.. 더보기
2. 프라하 공항에서 대형사고 치고 프라하 시내로. 구시가지 야경.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드디어 사!고!치!다! 프라하는 돌로 된 바닥이 많아서 캐리어끌고 다닐때 손목이 나갈정도로 아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와 가는 여행이니 편히 살자~ 라고 생각하며 차로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이용했다. prague airport transfers 공항입구에서 나오면 이렇게 주황색 판넬을 들고있는 사람들이 주르륵 서있다. 다들 정장을 입고있는 아저씨들인데, 제일 왼쪽에 서있는 아저씨가 우리를 호텔로 데려다주는 아저씨. 나오자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