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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교

12. 프라하 까를교에서 그림그리고 댄싱빌딩으로.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까를교에서 쇼핑 카를교 위에서는 다른 기념품 가게에서 많이 파는 물건도 팔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많이 볼 수 없는 물건도 팔고 있었다. 내가 사진 찍은 이 머리핀이 그러했는데, 프라하 물가치고는 상당히 비쌌다. 기억으로 만원이 조금 넘었던듯. 그렇지만 나무로 만들어져서 반질반질한게 이뻐서 구입. 파는 언니가 귀여운 것도 한몫했다. 역시.. 예뻐야돼는구나. 이 곳은 핸드메이드 마그네틱이 귀엽길래 구입했다. 어디가도 마그네틱을 꼭 구입하는 .. 더보기
11.프라하의 경치를 보면서 점심식사, 그리고 까를교에 가다.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 경치를 보며 점심식사. 국립 미술관에서 까를교까지는 한번에 오는 트램이 있었다. 그 트램을 타고 내리니 이렇게 멋진 광경이 짠! 모든 도시들은 강을 끼고 생기는데 프라하는 그러한 도시들중에서도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도시 같다. 어디서 봐도 아름답고, 깨끗하고. 길에는 핫도그 파는 아저씨가 한분 계실 뿐, 깨끗하고 조용했다. 뭐 어디서 찍어도 사진집이네... 여기서 엄마한테 이런 자세해봐 저런자세해봐 하면서 사진작가처럼 지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