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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프라하 호텔 추천 골든 프라하 레지던스 (Golden Prague Residence) 아파트처럼 편히 쉬면서 일류 호텔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호텔 골든 프라하 레지던스 호텔이름 : 골든 프라하 레지던스 (Golden Prague Residence) 주소 : 110 00 Prague Parizska 30 전화번호 : +011420296631092 가격 : 176000원(1박,2인,수페리어 스위트) 예약방법 : hotels.com(그 외 다른 호텔사이트도 이용 가능..) 위치 : 구시가지에서 걸어서 5분거리. 완전 시내는 아니라서 시끄럽지도 않고, 바로 앞에 트램이 있고 강이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하고, 구시가지까지도 가까워서 좋았다. 근처에 레스토랑도 많은 편이고 거리도 예뻐서 위치는 최고 만족이다. 이 호텔은 여러모로 특이한 호텔이었다. 구조나 시스템도 특이했고 안에서 겪은 경험도 특.. 더보기
프라하 맛집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의 Restaurant Baterka 가게이름 : Restaurant Baterka 주소 : Bilkova 5 | Prague 1 - Old Town, Prague 11000, Czech Republic 전화번호 : +420 222 326 604 가격 : 필즈너 pilsner 생맥주 0.3 28코루나(약 1400원) 굴라쉬 145코루나 (약 7000원) 메뉴 : 굴라쉬(소고기스튜), 꼴레뇨(체코식족발) 등 체코의 전통적인 음식이 많음. 체코의 경우 레스토랑의 따라 종류가 다른 생맥주를 파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필스너를 파는 곳이었다. 필스너는 깔끔하고 대중적인 맛이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 맛. 서비스 : 친절한 편. 특이사항 : 빵무료. (유럽은 곁들인 빵이 유료가 많다.) 팁 불포함. 테라스 있음. 전반적으로 들어가서 먹기 편한 .. 더보기
7. 엄마랑 프라하 카페 에서 쉬어가기.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 유로 자전거나라 투어에서 탈락!! 전날에 프라하에 도착해 시차적응도 안된 엄마가 아직 투어 끝이 한참 남았는데 프라하성을 보신 다음부터 벌써 힘들어 하시기 시작했다. 오늘이 가장 빡센날인데.. 못가겠다 얼마나 걸어가야하는거냐..중간에 멈춰서 물을 사서 드렸는데도 계속 힘들어하셨다. 프라하가 파리 투어보다 오히려 적게 걷는것은 맞고, 이 이후 여행다녀보니 엄마가 체력이 그때보다 떨어지지 않은 것도 맞지만 하필 이날 신은 신발이 불편.. 더보기
6. 엄마와 함께가는 프라하성, 황금소로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황금소로 황금소로는 16세기 루돌프 2세때 보초병들이 살던 집들이 서있는 골목들이다. 이 곳에서 나중에는 은세공사들이 살게 되어서 황금소로라고 불리운다던데, 황금소로의 22번 집에는 체코를 대표하는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가 살았다고 한다. 보초병들이 살던 집이라 그런지, 한 집크기가 매우 작다. 정말 작은 집은 일본의 내 방만하다. ㅠ_ㅠ(내방도 콩알만하다) 약 가로3mx세로3m정도? 이 날은 토요일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다. 복작복작. .. 더보기
5. 프라하 첫 트램, 성 비투스 성당, 프라하성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성으로 출발합시다! 뭐타고? 트램타고! 만족스럽게 밥을 먹고 레스토랑 앞에서 찰칵. 기본적으로 카메라를 내가 들고 다니다보니 내 사진은 거의 없고, 엄마사진만 가득!!! 두명이 다니면 카메라가 두대여야 확실히 사진이 둘다 많이 남는다. 그래도 엄마랑 온 여행이니 엄마 위주로 사진을 찍어야지. 스타벅스가려다 사람이 많아서 못가고 집합장소로 고고씽. 유로 자전거 나라 집합장소. 이날 사람이 20명~30명정도. 원래 이정도 집단이면 꼭 .. 더보기
4. 프라하 무하미술관, 구시가지 광장, 천문시계탑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무하박물관 환전을 하고는 향한곳은 무하 미술관 ( 무하 박물관 )으로 고고씽! 프라하에는 대표적인 한국어 가이드 투어가 두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팁투어, 그리고 또 하나가 유로 자전거 나라. 그런데 우리가 유로 자전거 나라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무하박물관 투어였다. 미술을 너무 좋아하는 엄마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다. 입장료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240코루나. 우리나라돈으로 11000원정도. 비교적 저렴한 프라하치고는 많이 비싼.. 더보기
3. 프라하 첫 지하철 이용, 유로 자전거나라 가이드 투어, 바츨라프 광장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시차적응 아무나 하나 전날 무척 힘들어서 금새 코를 골며 잠이 든 나와 달리, 엄마는 밤새 뒤척이며 잠을 못 주무셨다. 그 무섭다는 시차적응실패! 지난번 파리여행때는 내가 시차적응을 못해 엄마와 파리여행을 하는 내내 힘들어했는데 이번에는 엄마가 힘들어했다. 중간에 시차를 착각한 남편한테 문자가 와서 그 소리에 깬 덕분에 엄마는 6시부터 일어나서 부엌에서 짐정리와 음식을 하고 계셨다. 여기는 침실이 따로 되어있는 아파트인데, 그래서 이렇게.. 더보기
갑자기 가는 자유여행,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갑자기 떠나는 여행, 준비사항과 정보수집하기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자유여행을 갈 때는 길면 유럽여행이나 세계여행의 경우 1년전부터 준비하고, 짧아도 최소 2주전에는 비행기 예약을 끝내놓고 여행지에 가서 뭘 해야할까, 어디에 묵어야할까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한다. 그러나 우리네 인생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법.. 프리랜서나 학생, 또는 직장인의 경우도 갑자기 휴가가 주어질 때도 있다. "늘 바빴는데 갑자기 프로젝트가 캔슬되서 10일 휴가가 주어졌다! 그래서 여행을 가고 싶은데... 휴가 이틀전이야! 아 포기할까.. " 하지말고 오늘 수우판다가 쓰는 갑자기 가는 자유여행준비법을 보시고 차근차근 준비해 가셨으면 좋겠다. 1. 우선 목적지 후보를 세워라 갑자기 가는 여행은 선택지를 하나로 좁히면 (대부분 비행기.. 더보기
런던->브뤼셀 유로스타, 워털루, 기차타고 브뤼셀로 *이전 이야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다른 블로그에 런던이야기만 올리다보니 런던 이야기에 질려서 런던->브뤼셀 유로스타 새벽에 잠도 안깬상태로 숙소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유로스타를 타러 갔다. 유로스타는 국제선이라고 타는데 30분도 더걸린다고 해서 허겁지겁 왔는데, 새벽이어서 그런가 5분만에 모든 것들이 다 끝나고 허무하게 자리에 앉아서 한참을 보냈다. 중요한거는 오이스터 카드를 환불을 안받고 왔다는거!! 내 오이스터카드~ 엄청 억울해하면서 유로스타에 올랐다. ▲유로스타의 식당칸 ▲유로스타 실내 유로스타자체는 평범했다. 바다를 건너간다는 실감도 없이 그냥 달리는 기차일뿐. 언제 바다를 건너가는 걸까~ 하고 오빠(남편)과 이야기를 하다가 어둠속으로 기차가 들어가서 "와!! 바다다~ " 하고 좋아했더니 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