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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맥주 마시러 가기 좋은 유럽 나라! best5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럽나라 추천. 요즘은 수입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수우판다도 수입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중에 하나랍니다. 여행다니다가 더운 여름날 자리에 앉아서 맥주 한잔 마시면 캬~ 완전 너무 즐거워요. 맥주를 즐기지 않으시는 저희 엄마도 여행 다니실때만큼은 맥주 한잔 드시고 " 이맛에 여행오지! " 하실정도니까요. 이렇게 저처럼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면 좋을 유럽 나라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영국 영국 드라마나 영미권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수우판다)중에 펍에 들어가서 맥주 시킨다음 그 맥주를 홀짝거리면서 펍에서 그 분위기를 즐긴다.. 이런 문구보고 설레여하신 분들 많았을텐데 실제로 영국 펍에 가서 그 분위기를 즐겨보아요! 사진에 보이는 beck 맥주는 독일 맥주입.. 더보기
22. 프라하에서 야간열차타고, 눈뜨니 암스테르담.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나랑 엄마는 5일간 프라하에서 지내다가, 나만 하루 더 암스테르담에서 묵어보기로 했다. 왜 암스테르담이었을까? 일정이 빡빡한 엄마보내고 나혼자 한 몇일더 유럽에 있고 싶었는데, 그중에서도 안가본 나라에 가보고 싶었다. 그중에서 교통이 편리한 몇곳을 알아보다가 못가본 암스테르담에 가기로 했다. 며칠 더 있어도 됐지만, 왠지 암스테르담? 음? 볼것 없을것같은데? 하고 1박2일로 하기로 한 것.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된다. ) 프라하 중앙역.. 더보기
프라하에서 드레스덴 가기 (프라하 중앙역, 기차표 구입, 당일치기, 당일구매) 나는 프라하->드레스덴 티켓을 당일에 프라하 중앙역에서 구입해 다녀왔다. 프라하에서 드레스덴 가는 기차표 미리 예매하기는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설명해놓았으니, 나는 프라하에서 갑자기 당일치기로 드레스덴을 갈 경우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시간표 확인하기 프라하-드레스덴 시간표를 확인 하려 하려면 가장 좋은 곳은 독일철도청이다. 참고로 이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프라하와 드레스덴을 넣으면 시간이 나온다. (드레스덴->프라하 시간을 찾으려면 글자를 반대로 넣으면 된다.) 프라하->드레스덴 가는 기차는 대략 2시간마다 한대씩있다. 직행을 타면 2시간조금더 걸리는 거리. 프라하역에서 기차표 사기 (기차티켓 사기) 프라하 중앙역 (흘라브니 나드라지 , Praha hl.n., Hlavni.. 더보기
21. 프라하 쇼핑몰 팔라디움에서 만난 반가운 기계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의 최대규모 쇼핑몰 팔라디움으로 팔라디움은 프라하의 시내에 있는 쇼핑몰로, 프라하 시내 최대규모의 쇼핑몰이다.우리가 묵는 인터컨티넨탈호텔 주변에는 제대로 된 큰 슈퍼가 없어서 그나마 가까운 ( 걸어서 15분 거리) 팔라디움에 여러번 가보려했는데 늘 시간이 안나서 겨우겨우 마지막날 가게됐다. 실제로 가보면 우리나라 영등포 타임스퀘어나 여의도 ifc몰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쇼핑몰. 슈퍼부터 브랜드,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찾는 화장.. 더보기
프라하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La vita e' bella 조용하고 예쁘고 친절하고 맛있어서 좋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La vita e' bella 가게이름 : La vita e' bella 주소 : Elisky Krasnohorske 12/5 | Prague 1, Prague 110 00, Czech Republic 전화번호 : +420 222 310 039 가격 : 생맥주 0.33l 80코루나 버섯리조또 270코루나 생선요리 390 코루나 야채모듬 95코루나 메뉴 : 이탈리안 식당. 특히 해산물이 유명하다고 한다. 그날그날 신선한 해산물을 부탁하면 원하는 형식으로 요리해준다. 서비스 : 매우친절하다. 점원들이 아주 유창한 영어를 사용한다. 실내에 실제로 영미권 손님이 많았다. 특이사항 : 이탈리안 식당. 밖에서 보이는 한산한 모습과는 달리 가든쪽으로 가면 손.. 더보기
20. 프라하의 마지막 날, 모닝커피 마시고 무하 박물관으로~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언제나 든든히 먹는 우리의 아침. 아침은 전날 싸온 음식들과 과일과 밥과 반찬들로. 밥을 스시 쌀로 구입했는데 냄비밥을 했더니 그럭저럭 맛있게 밥이 되었다. 외국 다니면서 그래도 일본쌀이 있어서 비교적 편히 사먹고 다녔다. 일본쌀로 불리는건 좀 억울하지만. 이날은 마지막날, 나도 프라하를 떠나고 엄마도 프라하를 떠나는 날이다. 엄마는 한국으로. 나는 암스테르담으로. 그렇기때문에 아쉽지만 또 즐거운 마음으로 방을 나섰다. 이 호텔은 모든걸.. 더보기
19. 독일 드레스덴 도자기 쇼핑. 그후 사고치며 프라하로ㅠㅠ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드레스덴 살게 왜케 많아 프라하에 있다가 독일에 오니 프라하에서는 보지 못한 물건들이 많아 엄마와 나는 눈이 휙휙 돌아갔다. 위의 캔들라이트는 드레스덴의 모습이 그려져있는 도기인데 너무 이뻐서 구입. 두개살까 하나살까 하다가 카드가 안되서(이때부터 유로가 쪼달리기 시작) 그냥 하나 구입.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엄마는 반지를 고르고 있었다. 커다란 알이 박힌 반지.. 난 누구랑 쇼핑할때 거짓말을 못한다ㅠㅠ 엄마가 어떠냐고 물어봐서 말.. 더보기
프라하 교통티켓(트램티켓, 지하철, 버스티켓) 구입 및 사용법 프라하 교통에 대해서 프라하는 서울에 비해 큰 도시는 아니다. 왠만한 관광지는 걸어다녀도 20,30분정도면 다 도착할 수 있다. 그러나 하루종일 관광을 하려고 관광지 사이를 다 걸어다니면 굉장히 힘들다. 더군다가 프라하는 도시 전체가 다 돌바닥으로 되어있어서, 운동화를 신고다녀도 좀만 걸어다니면 발목이 아프다. 짐을 들고 다니거나, 굽있는 신발을 신고 다니거나 할때는 말할것도 없고.. 프라하는 교통이 매우 편리하게 잘 되어있는 곳이므로 교통권을 사서 이동하는게 좋다. 우리나라랑 시스템이 달라서 헷갈리는데 이 글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것이다. 프라하 교통 티켓(교통권)을 살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 세가지 1. 버스, 지하철, 트램은 한장으로 다 이용 가능하다. 버스탈때 버스 티켓사고, 지하철탈때.. 더보기
14. 체코 프라하에서 기차타고 독일 드레스덴으로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 중앙역으로 가기 프라하에서 보통 사람들이 많이 가는 근교는 두군데이다. 체코의 체스키. 독일의 드레스덴. 체스키는 예쁜 마을이고 드레스덴은 미술관을 비롯하여 볼 곳들이 많다. 우리는 체스키를 갈까 드레스덴을 갈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드레스덴을 가기로. 두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미술관을 좋아하는 엄마때문이었고 두번째이유는 전날 예약하려 하니 체스키로 가는 버스가 다 예약이 꽉차있었기 때문이었다. 드레스덴으로 가는 버스도 마찬.. 더보기
13. 엄마랑 프라하 최고의 식사를 하고, 프라하 슈퍼마켓구경.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카를교에서 쇼핑하고 댄싱빌딩보고 프라하 최고의 식사를 하러. 댄싱빌딩에서는 오늘 갈 레스토랑 u kroka는 한번에 트램을 타고 갈 수 있다. 엄마 손에 까를 교에서 왕창 쇼핑한 그림들과 악세사리들이 들려있다. 이 날 트램에서 재밌었던 것은, 트램에서 당연한 듯이 개가 탄다는 것.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지하철, 기차, 트램등에서 개가 사람과 같이 타는 모습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탑승은 가능하나 케이지에 넣어 타야한.. 더보기
알퐁스 무하. 체코를 사랑했고 체코가 사랑하는 프라하의 화가. 유럽도시와 예술가 시리즈 유럽도시들을 여행하다보면, 그 도시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여럿 있습니다. 미술관을 들러서 여행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럽도시를 여행하면서 그 도시에 갔을 때 알아두면 좋을 예술가 와 그 도시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우판다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충분히 알아보고 적으려 하나 약간의 오류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작성하는 포스트이므로 절대 불펌하지마세요. (상업적/비상업적 상관없이) 체코를 사랑했고 체코가 사랑하는 프라하의 화가. 알퐁스 무하. 체코를 대표하는 음악가는 상당히 많다. 음악이 무식한 나도 들어본 스메타나, 드보르작등등. 그러나 체코는 다른 유럽 도시들만큼 유명한 미술관도 없고(파리의 루브르, 오르세, 런던의.. 더보기
12. 프라하 까를교에서 그림그리고 댄싱빌딩으로.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까를교에서 쇼핑 카를교 위에서는 다른 기념품 가게에서 많이 파는 물건도 팔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많이 볼 수 없는 물건도 팔고 있었다. 내가 사진 찍은 이 머리핀이 그러했는데, 프라하 물가치고는 상당히 비쌌다. 기억으로 만원이 조금 넘었던듯. 그렇지만 나무로 만들어져서 반질반질한게 이뻐서 구입. 파는 언니가 귀여운 것도 한몫했다. 역시.. 예뻐야돼는구나. 이 곳은 핸드메이드 마그네틱이 귀엽길래 구입했다. 어디가도 마그네틱을 꼭 구입하는 .. 더보기
11.프라하의 경치를 보면서 점심식사, 그리고 까를교에 가다.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 경치를 보며 점심식사. 국립 미술관에서 까를교까지는 한번에 오는 트램이 있었다. 그 트램을 타고 내리니 이렇게 멋진 광경이 짠! 모든 도시들은 강을 끼고 생기는데 프라하는 그러한 도시들중에서도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도시 같다. 어디서 봐도 아름답고, 깨끗하고. 길에는 핫도그 파는 아저씨가 한분 계실 뿐, 깨끗하고 조용했다. 뭐 어디서 찍어도 사진집이네... 여기서 엄마한테 이런 자세해봐 저런자세해봐 하면서 사진작가처럼 지도를. .. 더보기
10. 프라하 국립 미술관 VELETRŽNÍ PALACE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 국립 미술관 VELETRŽNÍ PALACE 로비에 설치되어 있던 기계. 돈을 넣으면 노래가 나오나? 도대체 알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봐도 체코어 설명만 되어있어서 결국 포기하고 전시실로. 상설 전시물들은 2층에서부터 있다. 생각보다 상당히 크고 상당히 작품수가 많은 미술관이므로 하루종일 투자할 것이 아니면 ( 우리는 무하와 추상파쪽만 봤는데도 아침나절을 다 보냈다. 모든 작품을 보실려면 최소 4시간에서 하루 꼬박 걸릴걸로 예상된다... 더보기
9. 프라하 인터콘티넨탈 호텔, 국립 미술관, 무하의 슬리브 20연작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우리 엄마는 파리에서 아파트를 빌려서 살고 나서는 부엌있는 아파트같은 곳에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이날 아침도 한껏 아침상을 차려주신 엄마. 그리고 늘 전날 다 못먹었던 레스토랑 빵들은 싸와서 먹곤 했다 ㅋㅋ 그래서 우리 아침은 양식과 한식 짬뽕으로 구성된 날이 많았다. 호텔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풍경. 이 지역은 구시가지에서 가깝고 강에서도 가까운데 완전 관광지는 아니라 사람도 적고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해서 정말 좋았다. 엄.. 더보기
8. 트램, 프라하 야경, 프라하 이탈리안 레스토랑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트램타기 기념품을 왕창 산뒤 호텔로 트램을 타고 왔다. 프라하 트램은 트램 지도만 있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타기가 편안했다. 거기다가 시간도 딱딱 맞춰서 오는 데다가 트램이 새로 도입한 트램, 오래된 트램이 있었는데 새로 도입한 트램의 경우 위 사진처럼 지금 정류장이 어딘지, 어디서 서는지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이게 바로 새 트램모습. 지하철보다 더 많은 역이 있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지하로 오르락 내리락 하지.. 더보기
프라하 맛집?멋집 구시가지 La campagna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의 예쁜 가게 맛집?이라기보다는 멋집 La campagna 가게이름 : La campagna 주소 : Michalska 20, Prague, Czech Republic 가격 : 일반맥주 0.3 60코루나 레몬맥주 90코루나 버섯소고기요리 199코루나 빵 50코루나 샐러드 260코루나 스프 169코루나 메뉴 : 일반적인 체코의 요리 서비스 : 괜찮은편. 친절했음. 특이사항 : 구시가지에 있는 집. 약간 안쪽에 있어서 한가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관광지식당의 느낌이 조금 있는 곳. 화장실이 매우 귀엽고 깨끗했다. 레몬맥주. 90코루나 빵도 요금 받음.맛있었음.. 스프. 169 코루나 이상하게 프라하는 다른 음식들에 비해 샐러드가 비싼느낌. 260코루나 엄마가 너무 맛있어한 특.. 더보기
프라하 호텔 추천 골든 프라하 레지던스 (Golden Prague Residence) 아파트처럼 편히 쉬면서 일류 호텔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호텔 골든 프라하 레지던스 호텔이름 : 골든 프라하 레지던스 (Golden Prague Residence) 주소 : 110 00 Prague Parizska 30 전화번호 : +011420296631092 가격 : 176000원(1박,2인,수페리어 스위트) 예약방법 : hotels.com(그 외 다른 호텔사이트도 이용 가능..) 위치 : 구시가지에서 걸어서 5분거리. 완전 시내는 아니라서 시끄럽지도 않고, 바로 앞에 트램이 있고 강이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하고, 구시가지까지도 가까워서 좋았다. 근처에 레스토랑도 많은 편이고 거리도 예뻐서 위치는 최고 만족이다. 이 호텔은 여러모로 특이한 호텔이었다. 구조나 시스템도 특이했고 안에서 겪은 경험도 특.. 더보기
프라하 맛집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의 Restaurant Baterka 가게이름 : Restaurant Baterka 주소 : Bilkova 5 | Prague 1 - Old Town, Prague 11000, Czech Republic 전화번호 : +420 222 326 604 가격 : 필즈너 pilsner 생맥주 0.3 28코루나(약 1400원) 굴라쉬 145코루나 (약 7000원) 메뉴 : 굴라쉬(소고기스튜), 꼴레뇨(체코식족발) 등 체코의 전통적인 음식이 많음. 체코의 경우 레스토랑의 따라 종류가 다른 생맥주를 파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필스너를 파는 곳이었다. 필스너는 깔끔하고 대중적인 맛이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 맛. 서비스 : 친절한 편. 특이사항 : 빵무료. (유럽은 곁들인 빵이 유료가 많다.) 팁 불포함. 테라스 있음. 전반적으로 들어가서 먹기 편한 .. 더보기
7. 엄마랑 프라하 카페 에서 쉬어가기.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 유로 자전거나라 투어에서 탈락!! 전날에 프라하에 도착해 시차적응도 안된 엄마가 아직 투어 끝이 한참 남았는데 프라하성을 보신 다음부터 벌써 힘들어 하시기 시작했다. 오늘이 가장 빡센날인데.. 못가겠다 얼마나 걸어가야하는거냐..중간에 멈춰서 물을 사서 드렸는데도 계속 힘들어하셨다. 프라하가 파리 투어보다 오히려 적게 걷는것은 맞고, 이 이후 여행다녀보니 엄마가 체력이 그때보다 떨어지지 않은 것도 맞지만 하필 이날 신은 신발이 불편.. 더보기
6. 엄마와 함께가는 프라하성, 황금소로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황금소로 황금소로는 16세기 루돌프 2세때 보초병들이 살던 집들이 서있는 골목들이다. 이 곳에서 나중에는 은세공사들이 살게 되어서 황금소로라고 불리운다던데, 황금소로의 22번 집에는 체코를 대표하는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가 살았다고 한다. 보초병들이 살던 집이라 그런지, 한 집크기가 매우 작다. 정말 작은 집은 일본의 내 방만하다. ㅠ_ㅠ(내방도 콩알만하다) 약 가로3mx세로3m정도? 이 날은 토요일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다. 복작복작. .. 더보기
5. 프라하 첫 트램, 성 비투스 성당, 프라하성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프라하성으로 출발합시다! 뭐타고? 트램타고! 만족스럽게 밥을 먹고 레스토랑 앞에서 찰칵. 기본적으로 카메라를 내가 들고 다니다보니 내 사진은 거의 없고, 엄마사진만 가득!!! 두명이 다니면 카메라가 두대여야 확실히 사진이 둘다 많이 남는다. 그래도 엄마랑 온 여행이니 엄마 위주로 사진을 찍어야지. 스타벅스가려다 사람이 많아서 못가고 집합장소로 고고씽. 유로 자전거 나라 집합장소. 이날 사람이 20명~30명정도. 원래 이정도 집단이면 꼭 .. 더보기
4. 프라하 무하미술관, 구시가지 광장, 천문시계탑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무하박물관 환전을 하고는 향한곳은 무하 미술관 ( 무하 박물관 )으로 고고씽! 프라하에는 대표적인 한국어 가이드 투어가 두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팁투어, 그리고 또 하나가 유로 자전거 나라. 그런데 우리가 유로 자전거 나라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무하박물관 투어였다. 미술을 너무 좋아하는 엄마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다. 입장료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240코루나. 우리나라돈으로 11000원정도. 비교적 저렴한 프라하치고는 많이 비싼.. 더보기
3. 프라하 첫 지하철 이용, 유로 자전거나라 가이드 투어, 바츨라프 광장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시차적응 아무나 하나 전날 무척 힘들어서 금새 코를 골며 잠이 든 나와 달리, 엄마는 밤새 뒤척이며 잠을 못 주무셨다. 그 무섭다는 시차적응실패! 지난번 파리여행때는 내가 시차적응을 못해 엄마와 파리여행을 하는 내내 힘들어했는데 이번에는 엄마가 힘들어했다. 중간에 시차를 착각한 남편한테 문자가 와서 그 소리에 깬 덕분에 엄마는 6시부터 일어나서 부엌에서 짐정리와 음식을 하고 계셨다. 여기는 침실이 따로 되어있는 아파트인데, 그래서 이렇게.. 더보기
2. 프라하 공항에서 대형사고 치고 프라하 시내로. 구시가지 야경.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드디어 사!고!치!다! 프라하는 돌로 된 바닥이 많아서 캐리어끌고 다닐때 손목이 나갈정도로 아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와 가는 여행이니 편히 살자~ 라고 생각하며 차로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이용했다. prague airport transfers 공항입구에서 나오면 이렇게 주황색 판넬을 들고있는 사람들이 주르륵 서있다. 다들 정장을 입고있는 아저씨들인데, 제일 왼쪽에 서있는 아저씨가 우리를 호텔로 데려다주는 아저씨. 나오자마.. 더보기
1. 하루전날 티켓팅하고 엄마와 프라하로 수우판다는 바쁜 엄마의 스케쥴에 맞춰 갑자기 5일전 프라하에 가는 것이 결정되고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여행출발 5일전에 행선지 결정, 하루전에 티켓팅. 이번 프라하 여행은 내게 있어서 3번째 유럽여행. 1주일엄마랑파리+50일의 혼자 장기여행 1번, 그리고 이번 3월의 신혼여행 25일 한번. 두번의 여행모두 삼개월동안 밤낮 못자가면서 준비하고, 준비하다가 사고도 터지고 울고 불고 할정도로 열심히 준비해가서 그런지 가서도 여러모로 엄청 재밌었다. 근데 이번 프라하여행은! 달라! 무척달라! 뉴욕여행이 엄마의 일정때문에 무산되고 다른 곳 갈까~ 하면서 찾다가 프라하 티켓이 있어서 엄마한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