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9 썸네일형 리스트형 3일차 남편과 길리섬. 요가와 포장마차, 그리고 동네탐험(길리 아이르) 길리섬 삼일차. ▲아침식사 길리섬은 관광객들이 거의 먹여살린다 해도 과언이 아닌 섬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현지사람들이 가는 음식점은 찾기가 힘들다. 대부분의 호텔은 조식제공이 포함이었다. 내가 묵었던 viva beach village 에서도 아침을 제공했다. 대부분 서양식 음식들. ▲ 과일 ▲ 아침식사를 먹으며 보이는 풍경 아침을 먹으면서 멍하니 바다를 바라본다. 남편과 전날 있었던 이야기도 하고 오늘 뭐할까 이야기도 하고. 길리섬은 와이파이도 (대부분의 시간동안) 잘 되고, 의외로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기만 하면, 핸드폰을 잠시 놓고 멍하니 있다보면 모든 세상의 번뇌에서 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