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우기 시기, 여행방법 (방콕,푸켓,코사무이,크라비, 파타야)
태국의 계절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태국에는 크게 나누어 우기와 건기가 있습니다. 조금 더 크게 나누면, 서기(더운 시기), 우기, 건기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굳이 우리나라 날씨에 빗대어 이야기하자면, 건기는 비가 적고 비교적 시원한 편이므로 우리나라의 겨울의 개념에 가깝고 ( 물론 그래도 덥습니다만), 우기는 비가 많고 후덥지근 하므로 여름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건기는 비가 적고 날씨가 좋아서 여행하기 좋기 때문에 태국 여행의 성수기입니다. 그래서 건기에 가시는 분들은 큰 문제가 없지만, 우기에 가시는 분들은 " 비가 많이 오믄 어쩌지? " 하고 걱정이 많으실텐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 글을 써봅니다. 태국의 우기 태국의 우기는 대충 4월 말에서 10월입니다. 우리 여름이랑 비슷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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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붓, 원숭이가 사는 숲, 몽키 포레스트
몽키포레스트 우붓은 발리에서 꾸따쪽(꾸따, 짐발란, 스미냑등등)을 제외하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 지역이다. 그러나 보통 하이킹, 요가, 논트래킹등을 위해서 가는 곳이고, 관광명소라고 할 곳은 거의 없다. 몽키 포레스트는 그런 우붓에서 거의 유일한, 관광명소라 부를 수 있는 곳이다. ▲ 매표소 들어가기 전에 표를 구입하셔서 들어가셔야 한다. 어른 4만 루피아(한국돈 3500원정도), 아이 3만루피아(2600원). 숲이 아름다운 몽키 포레스트 몽키 포레스트가 어떤 곳이냐 하면 그야말로 원숭이(몽키)가 사는 숲(포레스트)이다. 우붓지역은 주변에 숲이 거의 없다. 대부분 논... 자연 그대로의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그런 우붓에서 발리의 숲을 즐길 수 있다. 원숭이에 별 관심이 없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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