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액상프로방스

프랑스 액상프로방스에서 마르세유로 버스타고 가기(당일치기) 마르세유로 나는 3박4일의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 여행의 중심 숙박지를 액상 프로방스로 잡았다. 프로방스 지역의 도시들 중 아비뇽, 액상 프로방스, 아를, 마르세유 등등에 많이들 묵으신다. 왜 나는 액상 프로방스로 잡았냐 하면 내가 가려는 도시들 중 중앙에 있고, 비교적 큰 도시고(아를에 비해), 안전했기 때문이다. 단점도 있다. 아비뇽이나 마르세유에 비해서는 교통이 불편하고, 아를에 비해서는 호텔 물가가 월등히 비쌌다. 어쨌던, 액상 프로방스에서 마르세유로 당일치기를 다녀오기로 했다. 하루일정 내 일정은 하루에 마르세유에 갔다가 아를을 다녀오는 일정이었다. 우리는 당일날 아침에 어디로 갈 지 정했기 때문에 액상->마르세유->아를->마르세유->액상 이라는 복잡하고 돈 많이 드는 일정이 되었다. 왜 저렇게 .. 더보기
액상프로방스 호텔 추천 / 르네상스 액상프로방스 호텔 르네상스 액상프로방스호텔프로방스 숙박▲르네상스 호텔 이번 남프랑스 여행에서 3박을 하기로 했는데, 3박을 두 호텔로 나누는 것도 귀찮고 해서 우리는 3박을 모두 다 한곳에서 하기로 했다. 보통 남프랑스, 그 중에서도 프로방스에서 묵으려면 마르세유, 아비뇽에 중심거점을 두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우리는 아를과 액상프로방스를 중심적으로 보려고 했기 때문에 액상프로방스에 묵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 마르세유, 아를, 아비뇽을 가려면 중간도시인 액상프로방스가 편했다. 이어진 교통편(기차/버스)등도 자주있고 교통편 가격도 저렴했다. 또 아비뇽은 안갔기때문에 비교는 불가능 하지만, 마르세유에 비해 확실히 액상이 치안이 좋고, 아를은 워낙 작아서 여러가지 편의시설은 액상프로방스가 편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