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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방콕 시암 마분콩 맛집? 몬놈솟 토스트 몬놈솟 토스트 우리 부부는 여행=먹을것이다.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나이다보니 여행을 다닐때마다 먹을 것을 찾아 다녔고, 남편은 해외여행 자체를 나랑만 해봤기때문에 (먹을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데도 ㅋㅋ) 여행=먹는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다닌다. 그래서 하루에 3끼 먹는 것은 물론 끼니 사이에 간식도 엄청 먹고 다녔다. 그중 하나인 몬놈솟 토스트. 내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나는 인생 모든 것에 시니컬하다. 그래서 칭찬에 박하다. 몬놈솟에 대해서도...ㅋㅋ... 그냥 이런 의견 하나가 있다고 봐주시길. 방콕시내에 몇군데 있으나 가장 찾아가기 쉬운 위치는 시암에 위치한 mbk center(마분콩)의 2층일것이다. 실제로 안에 들어가 있다보니 한국분들이 많이 찾아오셨다. 이 집은 우리나라 블로그에서.. 더보기
유후인 대표 디저트 롤케익, b-speak(비스피크) 큐슈 유후인 롤케익집, bspeak 이번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한 큐슈여행은 전반적으로 일본인 친구들의 추천대로 갔다왔다. 주변에 큐슈출신인 친구들등에게 정보를 물어서 다녀왔는데... 오늘 소개할 집 b-speak는 롤케익집으로 추천받아서 간 집은 아니고, 지금 유후인 관련 잡지기사에 반드시 실린다고 하는 완전 인기있는 가게였다. 그래서 예약없이는 바로 사기가 힘들다고.. 우리도 전날 전화 예약을 하고 다음날 찾아왔다. p롤. 이집의 주력상품인데 아주 부드러운 롤케익이다. 한참전부터 일본에서는 롤케익의 바람이 불고있는데 그것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졌다. 이집도 한국분들이 가시면 아주 맛있게 잘 드실 곳. 아니나 다를까 아직 대낮인데도 다 팔려있다. 한국 사람들도 많이 가는지, 아니면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