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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프랑스 리옹 시장구경 les halles de lyon 프랑스 리옹 관광 ▲리옹 메리어트 메리어트 리옹 호텔에서 묵고 난 다음날 아침. 하늘이 어찌나 화창한지.. 남편과 여행하는 14박 15일동안 단한번도 흐린 날조차 없었다. 늘 햇볕이 쨍쨍. 덕분에 우리는 마치 고등어가 쌔까맣게 타듯 까맣게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_; ▲cité internationale앞 잔디밭 내가 묵었던 리옹 메리어트는 cité internationale이라는 지역인데 그 곳의 잔디밭에 뜬금없이 라마와 알파카가 묶여있었다. 뭐지? 여기 공원에 동물원이 있다더니 설마 이건가... 너무 길가에 묶여 있어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환경단체 사람들이 환경보호를 홍보하기위해 알파카와 라마를 데리고 나온 거였다. 이렇게 그냥 데리고 다니는 경우도 있구나^^; ▲ 리옹 현대미술관 리옹은 .. 더보기
남편과 방콕! 야시장 아시아티크(가는법, 셔틀보트) 야시장 아시아티크 아시아티크란? 깔끔하게 지어진 야시장. 17:00 ~ 24:00 운영합니다. 매일 운영하기때문에 짜뚜짝에 가실수 없는 분들이 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짜뚜짝은 낮에만 하기때문에.. 더위에 약하신 분들도 가기 좋은 야시장. 가는 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이 포스팅에는 제가 이용한 무료 셔틀 보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bts 사판탁신 역에서 하차 후 2번출구로 나간뒤 sathorn pier로 갑니다. sathorn pier 위치. sathorn pier 에서는 아시아티크 말고도 차트리움 등의 다른 호텔로 가는 페리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의 빨간색 표지를 타고 따라가면 됩니다. 작아보이나 상당히 많은 분들이 탈 수 있습니다. 줄이 상당히 길었지만 기다리는 사람 모두다 타고 .. 더보기
남편과 방콕, 짜뚜짝시장에서 길거리 간식먹기. 짜뚜짝시장에서 길거리음식 남편과 함께간 방콕여행에서 남편이 제일 좋아한 곳은 짜뚜짝시장이었다. 방콕 커뮤니티에서 가끔 " 남자분들이 가시면 지루할지도~ " 라는 댓글이 달린걸 보는데 우리 남편은 일반적인 남편은 아닌가보다..ㅎ.. 방콕다녀오고 나서도 "짜뚜짝 짜뚜짝" 계속 외쳐댔다. 덕분에 이번년 첫 해외여행(일본제외..)를 또 방콕으로 가게 되었다. 이번 9월 방콕으로 가려고 비행기를 예약하고 알아보면서 남편에게 어디 가고싶으냐 물으니 "짜뚜짝"이란다.. -_-;; 그다음으로 보고싶은건 트렌스젠더쇼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특이한 우리남편. 나는 시장을 좋아하지만 짜뚜짝은 너무 힘들었다. 우선 방콕 간 다음날이라 체력이 고갈된 상태였고 너무 더웠다. 그런 나를 위로해주었던 건 짜뚜짝 시장 길거리 음.. 더보기
남편과 방콕! 주말시장 짜뚜짝마켓에서 쇼핑! 주말의 짜두짝마켓. 방콕에서 가장 크다는 짜뚜짝마켓. 어디서 어디까지가 시장인지 모를정도로 엄청나게 큽니다. 주말에만 여는데 애초에 시장 좋아하는 우리는 너무 좋았다. 우선 크기가 너무 커서 없는게 없다싸다 ( 방콕 기준으로도 물건들이 저렴함 )특이한 물건들이 있음(대부분 비슷한 물건들이지만 정말 특이한 가게도 많음) 시장을 좋아하는 남편은 ...방콕을 다녀오고 나서도 매일매일 " 아~ 방콕가고싶어 아~짜뚜짝~ " 하면서 울었다. 우리는 방콕을 다녀온 이후에 오사카, 큐슈, 발리등 꽤 여러나라를 다녀왔는데 어느 나라를 다녀오고 나서도 " 아~ 방콕~ " 하면서 남편이 맨날 방콕이야길... 그렇게 방콕이 좋았던 이유중 하나가 짜뚜짝이었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짜뚜짝으로 갔다. 그런데 엄청 짜쭈짝이 엄청 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