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퍼오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15. 드레스덴 도착, 관광안내소. 잼퍼오퍼 앞에서 런치.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드레스덴 중앙역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은(feat 홋카이도 깡시골사는 수우판다) 스타벅스 보면 나도 모르게 사진 찰칵찰칵. 독일 스타벅스 하면 생각나는 게 두개가 있는데, 뮌헨에서 갔던 스타벅스에서 강아지를 데려와서 여자가 소파에 누워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커피마시던게 기억난다. 아무리 유럽이 애견문화가 발달해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마치 자기네 집 소파에서 강아지랑 뒹굴듯이 뒹구는 그녀를 보고 충격! 또하나는 일본인 관광객이 스타벅스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