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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후기

OZ0171 아시아나 오키나와 나하->인천 탑승후기 아시아나 항공 OZ0171 개인적으로 버스타고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데, 우리가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아시아나를 탔을때는 버스이동이었다. 짐때문에 좀 불편했음. 버스를 타고 온 만큼 계단을 타고 올라간다. 비가 오지 않는 날은 괜찮은데 비가 오는 날은 좀 귀찮을듯. 이번에 탄 비행기는 비교적 앞뒤 간격이 넓은 편이었다. 확실히 저가보다는 넓겠지? 3-3 인 작은 비행기여서 조금 긴장했다. 가는 길에는 이것보다 더 큰비행기여서 괜찮았는데.. 참고로 난 고소공포증이있다. 비행기공포증은 덤으로. 여러번 비행기안에서 큰 터뷸런스를 겪어서 더 무서운 편이기도 했지만.. 다행히 오키나와 왕복은 문제없이 안전하게 잘 다녀왔다. 출발! 예쁜 오키나와 바다. 위에서 보는 보는 오키나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기내식. 감자샐.. 더보기
KE796 대한항공 삿포로(신치토세)->서울(인천) 탑승후기 갑자기 일본에서 한국이 돌아가는 것이 결정되어 타게 된 KE796. 삿포로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보통 하루에 두편(아침에 한편, 오후에 한편)있는데, 나는 보통은 오후 비행기를 탄다. ( 오비히로-> 삿포로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 이날은 오타루에서 출발하는 것이었기때문에 아침비행기를 탔다. 항공사 : 대한항공 편명 : KE796 출발공항 : 삿포로(신치토세) 도착공항 : 서울(인천) 출발시간 : 9:00AM 도착시간 : 12:00PM 비행기기종 : 보잉 737-900 기내식 : 비프 or 시푸드. 일본노선은 대한항공의 가장 유명한 기내식인 비빔밥이 나오지 않는다. 맥주는 아사히or맥스. 기종을 확인 안하고 탑승했더니 역시 작은 기종인 보잉 737-900. 삿포로 노선의 경우 오후 노선은 거의 대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