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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KE901 인천->파리 대한항공 탑승기 (A380/이코노미/저염식) KE901 인천->파리 대한항공 탑승기 대망의 유럽 여행날. 아침부터 강아지가 아파서;_; 잠옷을 입은 채 강아지를 들처엎고 병원으로 가서 울며불며 여행을 간다 안간다 하다가, 수의사선생님의 가도 된다는 결정이 내려지고 잠옷을 입은 채 총알 택시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참고로 우리집(서초구->인천공항)까지 40분정도 걸렸고, 금액은 4만원정도 나왔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택시는 처음 타봤는데, 굉장히 편했다. 빛의 속도로 달려주신 덕에 겨우 체크인 할수 있었다. 당연히 서울역에서 체크인하고 갈거라고 생각했던 지라 사전 자리배정도 받지 않았고, 너무 늦게 공항에 도착했기때문에 둘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끼인자리(양쪽에 사람이 앉는 자리) 밖에 없었다;_; 장거리를 끼인자리에서 타고 가기는 처음인데, 정.. 더보기
아름다운 파리를 보여주는, 유럽 파리 배경 영화 줄리앤줄리아 수우판다의 유럽과 영화 카테고리에서는 유럽에 가기 전에 보면 좋을, 유럽에 가고 싶을때 보기 좋을 유럽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영화는 너무 맛있고 아름답고 그리고 행복하게 볼 수 있는 영화, 줄리앤줄리아입니다. 출연 : 에이미 아담스, 메릴 스트립 줄리앤줄리아는 두가지 배경을 두고 영화가 흘러갑니다. 하나는 현재의 뉴욕, 하나는 1960년대의 파리죠. 에이미 아담스가 현재의 뉴욕에서의 줄리, 그리고 메릴스트립이 1960년대의 파리에서의 줄리아를 연기합니다. 1960년대의 파리는, 깜짝 놀랄만큼 지금과 비슷하면서 더 아름답습니다. 실제로 예전 클래식무비속의 유럽을 보면, 실제로 지금 가시는 것들과 건물들이 큰 차이가 없어요. 서울의 1960년대와 지.. 더보기
겨울의 유럽날씨와 겨울 유럽여행 장점과 단점(12월,1월,2월 )추천 안녕하세요. 수우판다입니다. 오늘은 겨울 유럽여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해요. 저도 이번년 3월에 여행을 떠났지만, 사실 날씨에 대해서 별 걱정 안해도 되는 여름과는 달리 겨울유럽여행은 고민이 많아지죠. 겨울에 유럽으로 떠난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 왜 추울때 여행을 떠나냐? 개고생한다 " 라고, 특히 겨울에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떠나시는 분들은 고민이 많아지죠. 겨울에 유럽가면 춥고 힘들어서 둘이 엄청 싸울테니 가지 말라는이야기도 들리고요. 왜 사람들이 이렇게나 유럽여행을 겨울에 가기 싫어하는 것일까? 얼마나 차이가 있길래 이러는 걸까? 오늘은 이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겨울 유럽여행 날씨, 여름이랑 얼마나 다를까? 우리나라 겨울은 춥고 날이 좀 짧아지는 정도지만, 유럽의 겨울은 춥고, 날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