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과 길리섬 여행, 첫쨋날. ( 페리, 말마차와 호텔잡기) 남편과 길리섬 여행, 첫쨋날. ( 페리, 말마차와 호텔잡기) ▲ 빠당바이 지금은 "윤식당"이 길리 트라왕안에서 방송을 찍은 바람에 한국 사람들에게 엄청 유명해진 길리섬이지만, 우리가 길리에 갈때만 해도 길리는 한국 사람들이 거의 모르는 지역이었다. 길리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결국 가게 된 곳은 길리 아이르. 전날 페리를 예약하고 우붓 숙소에서 한참을 차로 달려 도착한 곳은 빠당바이 항구였다. ▲ 숄 파는 아주머니 in 빠당바이 빠당바이는 그야말로 카오스였다. 한 회사의 배가 아니라 여러회사의 배가 출발한다. 거기다가 시간이 대강 정해져 있을뿐, 출발한다는 시간에 배가 오지 않는 것은 물론, 원래 예약한 배가 아니라 다른 배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