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중독과 모기를 선물한, 방콕 시암 스퀘어원 카페, white flower factory white flower factory (부제: 넌 나에게 식중독을 줬어) 읽는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전 첫줄부터 강조해놓겠다. "가지마세요" 카페를 돌아다니는 것이 좋은 나. 그러나 예쁜 방콕의 카페는 통로주변에 많고 시암주변에 있는 카페들은 대부분 쇼핑몰에 입점된 카페이다. 그중에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가게 된 화이트 플라워 팩토리. 여러 영어 웹에서 추천이 있던 카페였기때문에 한껏 기대하고 갔다. 참고로 분위기도 밖에서 보면 그럴듯하다. 엄청나게 많은 케익 종류를 판매중이다. (사진의 찍힌 케익종류의 두배정도 판매중) 예쁜 케익도 많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종류가 많은 케익이 매일 다 나갈수 있을까? 냉정하게 생각해놓으면 당일 제조 당일 판매가 아닌 듯한 느낌이다. 케익이 맛있는 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