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넨탈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9. 프라하 인터콘티넨탈 호텔, 국립 미술관, 무하의 슬리브 20연작 수우판다는 29살의 늦깍이 학생으로, 바쁜 엄마의 스케쥴때문에 갑자기 5일전 프라하를 가는 것을 결정해서 하루전에 티켓팅하여 프라하에 정보도 없이 급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엄마와 수우판다 둘이 체코 프라하와 독일 드레스덴에 일주일간 무대뽀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기입니다. 우리 엄마는 파리에서 아파트를 빌려서 살고 나서는 부엌있는 아파트같은 곳에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이날 아침도 한껏 아침상을 차려주신 엄마. 그리고 늘 전날 다 못먹었던 레스토랑 빵들은 싸와서 먹곤 했다 ㅋㅋ 그래서 우리 아침은 양식과 한식 짬뽕으로 구성된 날이 많았다. 호텔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풍경. 이 지역은 구시가지에서 가깝고 강에서도 가까운데 완전 관광지는 아니라 사람도 적고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해서 정말 좋았다. 엄.. 더보기 이전 1 다음